천안시 부동산시장이 다양한 산업단지와 풍부한 일자리를 기반으로 지역 부동산시장을 이끌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천안은 최근 3년(2021년~2024년) 동안 아파트값이 6.13% 뛰었다. 인근 세종이 -16%로 하락했고, 대전이 3.36% 오른 것을 감안하면 충청권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셈이다.
천안시 부동산시장이 충남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대규모의 여러 산업단지들이 위치해 일자리가 탄탄해서다. 특히 천안시 성성동 일원에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등의 삼전전자 계열사들이 주로 입주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여기에 천안 성환 종축장부지에 여의도 1.5배 크기 국가산업단지인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약 1조600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향후 약 14조 2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7조7000억원의 직접투자 효과, 5만80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엔 정부가 천안과 아산 일대를 디스플레이 분야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앞으로 천안과 아산일대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대목이다.
개발사업도 활발하다. 천안시에선 현재 15개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앞서 16개 도시개발사업은 완료된 바 있다. 천안역 인근으로는 신부, 성황, 원성, 대흥 등 대형 재개발 재건축이 이어지면서 약 1만4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조성돼 일대 신 거주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업계 관계자는 “천안은 산업단지에 따른 풍부한 일자리와 대학 등이 자리잡으며 젊은 세대들이 많은 도시로도 꼽힌다. 이는 앞으로도 도시 경쟁력이 쉽게 약화될 수 없는 장점이다”면서 “천안아산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 상당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천안의 미래가치를 품은 신규 아파트들을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로이 분양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단지들에 발 빠른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충남 천안시 성정동 110-6번지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22층, △ 84㎡ 250세대, △128㎡ 43세대 총 29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물론 신부 문화거리 일대 쇼핑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천안축구센터, 성정6, 7공원 등 근린시설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흐르는 천안천 인근 수변공간도 함께 누릴 수 있어 거주 쾌적성도 뛰어나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아울러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GTX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도 꼽힌다.
뛰어난 상품성도 갖췄다.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하고,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조망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가 아닌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여기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식 제공 서비스(딜리버리) 및 주차장 내 카 워시, 런드리, 베이비 케어, 펫 프렌들리 케어 등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으로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일상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구상골 사거리 인근)에서 위치한다.
출처: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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