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자이 프라시엘’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침체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3만3000여 가구, 2025년 11만2000여 가구, 2026년에는 6만여 가구로 수도권 입주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이 우수한 입지와 교통호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약 500m 거리로 도보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고, 망포역도 1.3km 거리로 가깝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GTX-A 용인역이 올해 개통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동탄인덕원선도 계획되어 있다. 

영통·망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로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거리에 서천초가 위치하고, 서천중, 서천고, 영일초, 영일중, 태장중, 태장고, 영덕고, 경희대 국제캠퍼스, 반달어린이도서관과 영통·망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청명산, 생태공원, 반달공원, 기흥 호수공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 살구골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체육시설과 수영장을 갖춘 망포복합체육센터가 계획중이다. 

GS건설이 시공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구성되며,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전매제한도 6개월로 짧다.

단지는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다”며,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으나, 용인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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